솔로의 크리스마스, 박휘순 “올해도 쓸쓸하다”

솔로의 크리스마스

개그맨 박휘순이 솔로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박휘순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올해 크리스마스도 쓸쓸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휘순은 벽에 힘없이 기대 앉아 있다. 잘 차려입은 옷차림이 무색할만큼 쓸쓸하고 외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박휘수은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 스케줄 확정. 남자 둘이서 어쿠스틱 콜라보 공연 예매”라는 글을 남긴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솔로의 크리스마스, 개그맨 박휘순이 솔로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박휘순 트위터

한편 박휘순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