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신동엽, 강호동 방문에 특유의 농담으로 반겨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 신동엽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신동엽이 대기실에 방문한 강호동을 보고 특유의 농담을 던졌다.

이날 지난 21일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여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동엽은 대기실을 방문한 강호동에게 “사실 갑자기 들어오기에 고깃집 홍보하는 줄 알았다. ‘잠실점 오픈을 축하합니다’ 이런 말을 해야 되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신동엽은 자신이 과거에 농구를 조금 했었다고 자랑했고 강호동이 이를 믿지않자, 자신감 넘치는 자유투 포즈를 선보였다. 신동엽의 남다른 포즈에 강호동은 그의 농구사실을 인정하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 ‘우리동네 예체능’에 신동엽이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신동엽의 농구실력을 인정한 강호동은 대뜸 그에게 “내가 3개월 동안 1점을 넣었다. 어떻게 하면 시련을 탈출할까?”라고 물었고 이에 신동엽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불가능하다”라고 마지막까지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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