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연애관 공개 “마음에 들면 먼저 대시”

그룹 투애니원(2NE1) 씨엘이 연애관을 공개했다.
씨엘은 최근 Mnet ‘비틀즈코드 3D’ 녹화에서 화끈한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씨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연애금지령 해제 이후 이성에게 대시 받아본 적 있으냐는 MC 미르의 질문에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씨엘은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먼저 좋아한다고 말한다. 매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2NE1이 마지막으로 이성과 본 영화 등에 대해 쿨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DJ DOC 이하늘과 정재용은 공전의 히트곡 ‘DOC와 춤을’이 원래는 타이틀곡이 아니었다는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 “‘무아지경’을 타이틀곡으로 했지만 방송 전날까지 심의가 나지 않아 급히 ‘DOC와 춤을’로 바꿨고 신동엽이 예능에서 전수해준 관광버스 춤을 안무로 썼는데 대박이 났다”고 털어놨다. 24일 오후 11시 첫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