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3살 지능 천재 견공'
최근 한 외신은 체이서(보더 콜리 종)를 교육하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포드 대학 연구팀과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체이서는 과거 2011년 1022개의 단어를 인지하며 3살 아이의 지능 정도의 암기력과 응용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년이 지난 2013년 현재 체이서는 특정 물건과 특정 인물, 장소 등을 인지할 정도로 똑똑해진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살 지능 천재 견공에 누리꾼들은 "3살 지능 천재 견공, 우와! 정말 신기한 일이네?" "3살 지능 천재 견공, 직장인 새해 소망 1위보다 더 놀랍다!" "직장인 새해 소망 1위에 3살 지능 천재 견공 갖기도 올리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20~30대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 1위에 '이직'이 올라 화제입니다.
이어 가장 기대되는 이슈는 '브라질 월드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9~13일, 재학생과 졸업생 등 20~30대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새해 소망으로 '이직'(724명, 71%)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봉 인상(117명, 12%), 자격증 및 학위 취득(77명, 7%), 승진(59명, 6%), 연애 및 결혼(37명,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 가장 기대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52%(531명)가 '브라질 월드컵'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열
올해 직장 생활 중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는 40%(398명)가 ‘잦은 야근’이라고 답했고 연봉 동결(215명, 21%), 자기계발(201명, 20%), 건강 이상(101명, 10%), 대인관계(99명, 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