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의 김현중, 임수향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머물고 있는 김현중, 임수향이 따뜻한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감격시대' 제작진은 1930년대 화려했던 상하이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기 위해 현재 중국에 머무르며 숨가쁜 촬영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김현중과 임수향은 한 겨울 맹 추위 속에 계속되는 촬영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어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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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시대’의 김현중, 임수향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래이앤모 |
김현중은 “외롭지 않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행복하세요”라는 성탄 메시지가 담진 친필 사인을 공개했다.
‘감격시대’ 제작진도 “연말의 들뜬 분위기도 잊은 채 현재 상하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습
한편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