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 선물, "역시 허경환!" 센스 대박! 양평이형 자는 모습은…

↑ 사진=허경환 트위터/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

'추사랑 가방 선물' '양평이형 자는 모습'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허경환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추사랑에게 가방선물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추사랑을 위해 허경환이 준비한 것.

하지만 추사랑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의 자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21일 장기하와 얼굴들 공식 트위터에는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명 ‘양평이형’이라 불리는 양평(하세가와 요헤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양평이형 자는 모습, 추사랑 진짜 좋아!” “추사랑 가방 선물, 추성훈 부럽다” “추사랑 가방 선물, 양평이형 자는 모습, 이불 덮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