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지오가 분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를 통해 공개된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지오를 통해 만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지오 소속사 제이튠캠프 역시 소지섭과 주연을 소개해준 적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기사에 대한 해명을 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지오는 “멍청한 건지 심심한 건지 한심하다. 기사가 나면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이 되는 세상. 내가 겁을 먹었다고? X줄을 타?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하지도 않은 말을 지
한편 소지섭 소속사 51K는 “본의 아닌 열애설로 지오 씨와 주연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지섭 씨에게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