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한국 도착…주연, 열애설 입장 밝히나

[MBN스타 유명준 기자] 중국 공연을 마친 애프터스쿨이 한국에 도착함에 따라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인 주연이 입장을 어떻게 밝힐지 눈길이 모아진다.

앞서 소지섭 측은 “주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며 “지인과 몇차례 만남을 가진 적이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에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현재 주연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중국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이며,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4시 30분 경 애프터스쿨이 한국에 도착함에 따라, 주연의 입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주연은 비행기 이륙 전 열애설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