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2014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Asia Model Festival Awards, 이하 AMFA)를 주최한다.
오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AMFA’에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ELITE MODEL MANAGEMENT’(이하 엘리트)가 참여한다.
엘리트는 지난 8월 한국모델협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인연으로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9회 AMFA’에 엘리트의 아시아지부에서 이 대회에 엘리트 소속의 중국 대표 신인모델들과 모델스타상 수상자를 엘리트에서 선정,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모델협회와의 협무협약과 함께 실시한 한국모델의 세계진출을 위한 오디션에서 남자 10명, 여자 4명을 선정해 중국에서 부트캠프를 실시한 후 최종 11명을 엘리트에 소속시키고, 내년 1월부터 밀라노,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과 다른 세계무대에 이들을 데뷔시킨다.
이를 위해 11월 27일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중국 심천에서 열린 ‘30th ELITE MODEL LOOK WORLD FINAL’에 한국측 VIP로 초청돼 한국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도 했다.
2014년 1월 17일 한국에서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모여 함께 하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모델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배우 및 가수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의 행사로써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이다. 1월 16일 진행 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향후 아시아 모델계를 이끌어갈 신인의 발굴과 교류를 목적으로 2014년에는 13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대회로 진행 된다.
↑ 사진=한국모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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