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지영이 KBS2 단막극 ‘돌날’ 여주인공을 맡았다.
내년 1월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돌날’에 김지영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돌날’은 은 386세대의 애환을 다룬 작품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영조 PD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지영은 꿈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40대 주부 정숙 역을 맡아 감정을 자극하는 관록의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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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얼반웍스미디어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