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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작가는 22일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희’와의 유사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 작가는 “저는 ‘설희’라는 만화를 접한 적이 없다. ‘설희’라는 작품이 있다는 것도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면서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역사적 사건이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며 “작가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희’ 표절 논란, 만화를 봐야 표절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설희’ 표절 논란, 표절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설희’ 표절 논란, 두 작품 내용은 완전히 다른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