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일요인 예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11.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1박2일’은 시청률 14.5%로 코너들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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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2.6%,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