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과거 안면마비 고백…“가수 그만두려 했다” 눈물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자우림 김윤아

가수 김윤아가 과거 얼굴 마비를 고백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우림 보컬 김윤아는 안면 근육 마비로 은퇴도 생각했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2라운드에서 탈락한 모창능력자 권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8집을 마치고 은퇴를 할 뻔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오랫동안 자우림의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아의 건강을 걱정한 모창능력자 권현진의 말에 김윤아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김윤아는 권현진의 배려와 애정에 고마워하며 함께 포옹을 나눴습니다.

그는 “귀는 음이 메가폰처럼 크게 증폭돼 들렸고, 눈은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또 “완치는 됐지만, 후유증은 남아있다. 다친 신경이 100%돌아올 순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우림 김윤아 안면근육마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우림 김윤아 안면근육마비, 힘들었을 텐데 참 다행이다” “자우림 김윤아 안면근육마비, 듣기만해도 무서운데…” “자우림 김윤아 안면근육마비,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