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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턱의 진화과정' '수면 아래 거대 고래'
턱의 진화과정과 수면 아래 거대 고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과학원 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운남성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화석은 '완벽한 턱'이라는 뜻을 지닌 '엔테로그나투스'로 약 4억 1900만년 전에 생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어와 닮은 '엔테로그나투'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턱뼈와 척추를 가진 원시 화석어류로 알려졌습니다.
민 추 중국 과학원 교수는 "턱과 얼굴의 발달은 척추동물 진화에 있어 중요한 단계"라며 "인간의 턱과 물고기의 턱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 그 점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화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면 아래 거대 고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고래와 보트 위 사람들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있습니다.
이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은 지난 10월 바다 포유류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연가시 생김새가 공개됐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가시 생김새…비주얼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연가시 생김새’ 사진에는 길고 가느다란 연가시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일반적인 연가시의 크기는 10~90cm로 다양하고 직경은 2~3mm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체 연가시를 개구리나 뱀 등이 먹게 되면 신경전달물질로 인해 스스로 물속으로 뛰어든다고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턱의 진화과정·수면 아래 거대 고래 소식에 네티즌들은 "턱의 진화과정·수면 아래 거대 고래, 진짜 신기하다" "턱의 진화과정·수면 아래 거대 고래, 직접 보고싶어" "턱의 진화과정·수면 아래 거대 고래, 자연의 신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