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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쓸친소)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쓸친소 파티’에 참석하는 게스트들의 드레스 코드는 ‘레드’로 알려졌다. 또한 게스트들은 손수 만든 도시락을 지참하고 파티에 참석한다고.
이 과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도시락들이 등장했고 특히 의외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 한 참가자의 도시락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고.
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쓸친소’ 드레스코드, 재밌을 것 같다” “‘쓸친소’ 드레스코드, 어떤 도시락 가지고 나왔는지 궁금하다” “‘쓸친소’ 드레스코드, 레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