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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류담, 배우 박정철, 예지원, 임원희, 찬열, 임시완, 오종혁이 필리핀 미크로네시아로 11번째 여정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미크로네시아 네 개 지역 가운데 하나인 폰페이에 도작했다. 폰페이 도착과 동시에 폭우가 쏟아졌고 병만족은 임시거처를 짓기로
이날 오종혁은 나뭇잎을 자르다 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오종혁은 통증에 식은땀까지 뻘뻘 흘리면서도 부족원들을 향해 웃음을 지었고 막내 찬열은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찬열은 “종혁이 형이 분명히 엄청나게 아플 텐데 계속 참고 계속 웃고 하니까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막 났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