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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광희 흑심' '추사랑' '추성훈'
추성훈의 절친 광희가 사랑이에게 흑심을 보여 화제입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성훈의 집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손님의 정체는 바로 추성훈의 절친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광희.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맺고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부탁한 미션을 위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샵을 방문했는데, 마침 스케줄로 일본에 와있던 광희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것.
추성훈은 집에 놀러오겠다는 광희에게 오는 길에 애완견을 대신 찾아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광희는 애견샵 직원에게 자신 있게 제아의 광희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나, 결국 추성훈과 전화연결을 해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집에 도착했지만 사랑이와 친해지고 싶은 광희와 달리, 광희를 낯설어하는 사랑이.
광희는 “사랑이와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한다”며 흑심을 드러냈습니다.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우
하지만 되려 광희의 패션 팔찌를 보고 커플팔찌가 아니냐며 놀리는 추성훈에게 또 한방 먹어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광희 흑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흑심, 과연 소원대로?" "광희 흑심, 느낌 아니까~ 사랑이 옆에 있을게요!" "광희 흑심, 광희 진짜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