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 임서연(31)이 품절녀가 된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서연은 내년 1월 1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최근 결혼
두 사람은 지난 7월 골프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전해졌다.
지난 1996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임서연은 드라마 ‘나 어때’, ‘학교1’, ‘토지’ 등에 출연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김현숙의 절친한 친구 변지원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