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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광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추성훈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부탁한 미션을 위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샵을 방문한 가운데 마침 스케줄로 일본에 와있던 광희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것.
추성훈은 집에 놀러오겠다는 광희에게 오는 길에 애완견을 대신 찾아와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 광희는 “사랑이와 사진 찍으면 검색어 1위 한다”며 자신을 낯설어하는 사랑이에게 우쿨렐레 연주까지 해가며 애정을 갈구했으나 되려 광희의 패션팔찌를 보고 커플팔찌가 아니냐며 놀리는 추성훈에게 또 한 번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