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쁜 남자’의 시청률 답보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3.5%와 동일한 기록으로 MBC ‘미스코리아’,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최다비드(이장우 분)의 관계가 아버지가 같은 이복형제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 이에 MG 그룹 박기석 회장(독고영재 분)의 두 서자에 얽힌 출생의 비밀과 또 다른 반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예쁜 남자’의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사진=KBS ‘예쁜남자’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