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겸 평론가 허지웅이 치질 때문에 여성용품을 착용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0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는 허지웅이 여성용품을 착용해 본 특별한 경험담을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 날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릴 때마다 너무 예민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고,
군대 시절, 휴가를 나오던 중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져서 난감했던 상황에 함께 있던 여자 친구의 제안으로 여성용품을 착용하게 됐다는 것.
한편, 허지웅은 지난 19일 JTBC ‘썰전’에서 연기대상감으로 황정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