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몸무게 37kg, 초경량 가수 인증에…완전 초등학생이네!

'혜이니 몸무게 37kg'

↑ 사진=스타투데이

혜이니가 초경량 가수임을 인증했습니다.

가수 혜이니는 12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DJ 컬투는 바다에게 "정말 인형 같다. 바다씨가 보기엔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바다는 "정말 그렇다. 인형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이를 들은 컬투는 "바다씨도 데뷔했을 때는 인형 아니었냐"고 질문했습니다. 바다는 "저는 큰 인형이었다. 혜이니는 정말 작은 인형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컬투는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이냐고 혜이니에게 물었습니다. 혜이니는 "몸무게는 37kg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컬투는 "나이가 22살인데 어떻게 몸무게가 37kg일 수 있냐"며 "팔목은 3인치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혜이니 몸무게 37k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몸무게 37kg, 제 귀가 잘 못 된건가요?” “혜이니 몸무게 37kg, 완전 초등학생이네!” “혜이니 몸무게 37kg, 내 초등학교 때 몸무게인데 좌절” “혜이니 몸무게 37kg, 완전 엄지공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