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썰전’에서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아 각 방송사의 수상자를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 43회에서는 예능심판자들이 연말 시상식 시즌을 맞아 각 방송사의 수상자를 점쳐본다.
이날 예능심판자들은 연기대상의 꽃으로 불리는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주목했다. 먼저 김희철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복형제로 열연했던 ‘김원(최진혁 분)-김탄(이민호 분)’ 동성 커플을 추천했다.
이에 박지윤은 또 다른 동성 커플로 “김성령씨와 가사도우미(김미경 분)의 케미(영어 chemistry에서 유래된 단어로,사람 사이의 화학반응인 궁합이란 뜻을 지칭하는 말)가 정말 훌륭했다”며 독특한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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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
이 밖에도 예능심판자들과 시청자 1000명이 뽑은 2013 연말 시상식 ‘통합 대상’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