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홍요섭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요섭은 19일 서울 영동포 타임스퀘어 아몰리스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제작발표회에서 유독 하차가 많았던 전작 ‘오로라 공주’를 향해 ”개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나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오로라공주’는 극 중 등장인물을 미국으로 보내거나 돌연사 시키는 등 개까지 포함해 13명의 배우들을 하차시켜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에 대해 홍요섭은 “요즘 일일드라마를 보면 너무 자극적이고 영화적이고, 미니시리즈 같은 부분들이 나오더라”며 “일일드라마는 생활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녁시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연구하려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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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희재 기자 |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위장 이혼으로 어처구니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