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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김현철은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현철은 “‘풀하우스’ 고정 패널이 되고 싶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섭외 전화가 끊겼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비슷한 시기에 풀하우스 고정 패널로 합류하게 된 장영란이 “모든 걸 내던지고 최초 고백 같은 걸 해봐라, 그럼 고정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김현철은 “내년 5월에 아빠가 된다, 봄에 태어나 태명은 ‘봄봄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곧이어 김현철이 “고백을 했으니 내년 5월까지는 고정 패널이 될 수 있는 거냐”고 묻자 이경규는 “나는 그런 권한이 없다”며 나몰라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김준호, 김지민이 올해 최고의 ‘대세 개그맨’이 되기까지 힘들었던 속사정을 고백한다. 또 ‘결혼하면 일 그만두겠다는 여자친구, 존중한다 VS 말린다’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