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 사진=해당 영상 캡처 |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 뒤 이어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전지현과의 호흡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5.3%로 종영한 '메디컬 탑팀'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입니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15.6%를, '예쁜 남자'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
다.
김수현 1인 10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1인 10역, 전지현이 부럽다!" "김수현 1인 10역, 김수현 어쩔거니!" "김수현 1인 10역, 정말 멋있어!" "김수현 1인 10역, 너란 남자 어떻게 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