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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난주 주말 제주도에서 촬영된 후와 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수 윤민수 아들 후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지아가 버스 정류장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후와 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촬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촬영, 진짜 아쉬워” “‘아빠 어디가’ 마지막 촬영, 아이들 보고 싶을 것 같아” “‘아빠 어디가’ 마지막 촬영,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