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이연희 공식홈페이지 |
'이연희 계란 먹방' '김수현 1인 10역'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장진'
이연희 계란 먹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 첫 회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엘리베이터걸의 고단한 삶을 보여줬습니다.
오지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쉬는 시간도 없이 일을 하며 끼니를 놓쳤습니다.
오지영은 손님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다 내리자 CCTV 사각지대로 들어선 뒤 최대한 고개를 숙여 주머니를 가린 후 손수건 속에서 삶은 계란을 꺼내 급하게 먹었습니다.
이후 오지영 직장상사 박부장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옅게 나는 계란 냄새를 맡고 이를 오지영 방귀냄새로 착각했습니다.
박부장은 오지영에게 "방귀뀌었어?"라며 "너 고과에서 마이너스야. 신성한 손님들 공간에 네 까짓게 방귀를 뀌고 있어"라고 오지영에게 모욕감을 줬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1회는 전국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배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날 도민준은 조선 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 뒤 이어 조선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냈습니다.
특히 주연배우 전지현과의 호흡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5.3%로 종영한 '메디컬 탑팀'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입니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별에서 온 그
다.
김수현 1인 10역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한 드라마에 1인 10역이나 나오다니 웃기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장진만큼 매력있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김수현 1인 10역, 장진도 연기 잘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