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013 KBS 연예대상’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다.
19일 추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추성훈이 21일 열리는 KBS 연예대상에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성훈은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시상식을 위해 21일 입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깜찍한 외모와 애교로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KBS 연예대사에 참석한다. 사진=KBS ‘슈퍼맨’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