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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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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코리아'와 '별에서 온 그대'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1997년 청춘들의 삶이 전파를 탔습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김형준(이선균)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미스코리아를 배출해야겠다고 생각했고, 학창시절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여겼던 오지영(이연희)를 찾아갔습니다.
이연희는 여기서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로 일하는 오지영으로 분해 그전과는 다른 의리있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의 연기변신에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별그대' 1회에서는 백치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조선시대부터 400년을 넘게 살아온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지현은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백치미 넘치는 천송이는 '모카'와 '목화'를 구분하지 못하고 SNS에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어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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