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박2일, 2대 모닝엔젤 낙점 "현아가 아침 차려주면 정말 좋겠네!"

'현아 1박2일'

↑ 사진=스타투데이

현아가 ‘1박2일’ 2대 ‘모닝엔젤’로 낙점돼 화제입니다.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등 여섯 멤버로 새롭게 단장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측은 18일 현아의 ‘모닝엔젤’ 낙점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방송을 통해 ‘비포 선셋’(Before Sunset)이라는 컨셉트로 해가 지기 전까지 캠핑용품을 획득해 충남 서산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초대형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

공개된 사진처럼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낸 현아는 고된 레이스로 깊은 잠에 든 멤버들을 깨우고, 이에 일어난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1박2일’이 레이스를 통해 ‘병 주고 약 주는’ 제작진과 멤버들의 ‘밀당’으로 큰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 중 과연 누가 잠에서 깨어나 현아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맛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아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1박2일, 현아의 김치볶음밥을 먹을 멤버는 누구?” “현아 1박2일, 수지에 이어 현아까지? 박터졌네!” “현아 1박2일, 저번주는 수지~ 이번주는 현아 아이고!” “현아 1박2일, 현아가 아침밥 차려주면 정말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