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17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러분이 있어 저는 다 괜찮아요”라는 중국어 메시지와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는 이날 오전 ‘성접대 찌라시’ 유포 및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다해의 심경글을 접한 팬들은 “우리도 괜찮아요” “이다해 화이팅” “우리가 늘 응원할게요” “우리는 당신을 믿어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다해 외에도 조혜련, 신지, 솔비, 권민중 등이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