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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호진 PD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수지에 이어 현아가 ‘모닝엔젤’로 선정됐다”며 “특별한 선정 기준은 없다. 그저 예쁜 여자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닝 엔젤’이 코너 속 코너처럼 자주 등장할 예정이지만 무조건 걸그룹 멤버로만 선정하진 않는다”면서 “향후 변화가 있을 예정. 그때 마다 콘셉트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현재로써는 현아의 녹화분은 29일께나 전파를 탈 예정”이라며 “현재 편집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번주 바로 내보내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최근 ‘1박2일 시즌3’ 충남 서산 편 녹화에 참여해 ‘모닝 엔젤’로서의 역할에 임했다. 현아는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 등 야외취침을 한 멤버들을 위해 김치볶음밥 재료를 직접 준비, 요리 솜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가 '모닝 엔젤'로 출연하는 ‘1박2일’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