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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에서 ‘예체능’ 팀이 3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예체능’ 팀은 경기 초반 줄리엔강이 상대 수비수에 발이 묶이면서 뒤쳐졌다. 그러다 경기 내내 투혼을 펼치면서 3쿼터 들어 상승세를 탔다. 서지석은 시원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줄리엔강도 멤버들의 도움으로 골밑 득점이 살아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배우 김혁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 경기에 합류해 부상투혼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몸도 우선이지만 감독님이나 코치님이나 (한일전에서) 진 적이 없다. 그래서 나도 지고 싶지 않았다. 한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방송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짜릿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이겨서 좋아”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진짜 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