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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박신혜는 웨이보를 통해 “오랜만에 베이징에 갑니다. 굉장히 떨리네요. 좋은 일로 인사드리러 가게 되어서 기뻐요!! 중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청순해진 미모를 뽐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으로 열연한 박신혜는 중국 안후이TV 주최 ‘TV드라마어워즈’ 참석을 위해 18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