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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공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아시아를 사로잡은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 진정성있는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0개월 만의 복귀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게 된 ‘이휘경’역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밝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다”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이 달리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국민 연하남’ 박해진이 어느덧 서른이 넘어 밝히는 연애와 결혼 계획, 한국활동과 중국활동의 상반된 매력 등이 공개된다.
박해진의 소탈하고 진솔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치명적인 남성미를 뽐낸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