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전혀 생각 못 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가수 겸 배우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
17일 ‘1대100’에서는 장수원은 마지막 6단계에서 다른 참가자 2명과 함께 첫 번째 도전자 이성미와 겨루는 상황에 놓였다.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각각 보기로 제시된 거리를 묻는 질문에 이성미는 오답을 택해 도전에 실패했고, 최후의 3명 중 2명 또한 오답을 선택해 결국 장수원이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가 “축하한다. (상금을) 어디에 쓰실 거냐”고 묻자 장수원은 “네? 전혀 생각을 못 해서요”라며 못 믿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본인도 몰랐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안 믿기는 듯” “장수원 ‘1대100’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