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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주원은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원은 이상형에 대해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며 “‘밀당’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주원은 “어른들께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본다. 계산하지 않고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어느 순간 계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슬퍼
또 주원은 “교수가 되는 게 꿈이다. 결혼 후 아침에 일어나 모닝 키스를 하고 아내가 준비해 준 아침을 먹는다. 그리고 흰셔츠에 바지,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아내와 뽀뽀하는 일상을 꿈꾼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