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올해 안에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안산지청 측 관계자는 "확대
해석과 추측보도를 막기 위해 올해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금전거래 등 직접 증거를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성매매 장소로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대부도 펜션 주변인들을 상대로도 수사를 하고 있다.
또 일부 여성 연예인이 중국으로 성매매를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확인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