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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관계자는 16일 "이홍기씨는 적절한 치료와 안정을 취한 뒤 곧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드라마 방영이 2월이기 때문에 촬영 스케줄과 첫 방송 일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백 년 전부터
한편 이홍기는 지난 15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백년의 신부'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의 부상을 당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