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내년 1월 초 컴백을 확정지었다.
16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1월 초 컴백 일정이 잡히긴 했으나 아직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 막바지 곡 작업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특히 에일리의 신곡은 그간 그녀가 선보였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가 아닌, 발라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에일리의 발라드 소식에 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 가수 에일리가 내년 1월 초 컴백을 확정지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에일리는 지난 7월 발매된 ‘유 앤 아이’(U&I)를 히트시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