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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일본인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고 보니 어제 지나가면서 사유리 씨를 봤다. 처음인데 살짝 놀라면서 인사를 했다”며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아니 왜 ‘콘니치와’로 안했지, 서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본인인 두 사람이 서로 모국어가 아닌 한국말로 인사를 한 것에 대한 황당 에피소드를 전한 것.
이에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평씨와 내가 만나서 한국어로 인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사실 눈이 나빠 방송국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일단 인사한다”며 “기사로 양평씨 얼굴 봤는데 귀엽고 촌스럽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평이형 사유리, 두 사람 잘됐으면 좋겠다” “양평이형 사유리, 귀엽고 촌스럽다니 웃기다” “양평이형 사유리, 양평이형 인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