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제작 위더스 필름)이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7.2%의 예매율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와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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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