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꼴찌를 면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1.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상중하 오디션을 통해 각 그룹에 속해진 참가자들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에게 합격-불합격 판정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어 ‘런닝맨’에서는 가수 이적, 뮤지, 장기하와 배우 김광규, 방송인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남 레이스를 펼쳤다.
↑ 사진= 일요일이 좋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