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현무, 인기투표 ‘단독꼴찌’ 굴욕…김광규 大반전에 “폭소!”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런닝맨 전현무 김광규 인기투표

방송인 전현무가 여대생들로부터 인기투표 꼴찌 굴욕을 당했습니다.

오늘(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3년을 빛낸 인기남 특집으로 김광규, 이적, 전현무, 장기하, 뮤지가 출연해 ‘인기남 레이스’ 편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는 성씨가 다른 여대생들을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최종미션에 앞서 유재석이 인기투표를 제안했고, 여대생들은 ‘다시 태어난다면 연애하고 싶은 남자는?’이라는 질문에 1위와 꼴찌에 대해 답했습니다.

개표결과, 유재석은 압도적인 1위 표를 받았지만 김광규와 전현무는 꼴찌를 놓고 다퉜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전현무가 단독 꼴찌로 꼽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런닝맨 전현무 꼴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전현무 꼴찌라니 완전 웃기다” “런닝맨 전현무, 김광규보다 인기가 없다니 힘내세요” “런닝맨 전현무, 유재석은 넘사벽”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