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송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는 얼마 전 시험관 시술로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김송과 강원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기형아 검사를 받았고 아이가 무사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은 태명이 ‘선물’인 임신 중인 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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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이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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