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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꾸리스마스' 캡처 |
'크레용팝'
걸그룹 크레용팝이 호주 길거리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엘린은 호주에서 크레용팝을 알리는 길거리 공연을 한 뒤 "옛날 생각이 확 나더라고요"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어? 쟤들 뭐지? 뭐하는 친구들이지?' 표정에서 딱 보이시더라고요. 식사하는 사람들이 저희 모습 보고 웃으시고…"라며 속상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또 웨이는 "'지나가지 마세요.' 한국말로 '가지마세요. 공연 보세요', '컴온플리즈'그랬거든요"라며 "그런데 정말 옛날 생각이 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옛날에도 '크레용팝이에요
크레용팝 과거 거리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과거 거리공연, 정말 서러웠겠다! 송해처럼 대성할 듯!" "크레용팝 과거 거리공연, 쿠키런 시즌3보면 왜 크레용 팝이 생각나지? 암튼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크레용팝 과거 거리공연, 송해 선생님처럼 장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