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이종혁'
↑ 사진=해당방송 캡처 |
배우 김민교가 절친 이종혁을 동기 중 최고 외모라고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대학시절 가장 잘 생긴 사람’으로 이종혁을 뽑았습니다.
이어 “이종혁씨가 홍콩배우 금성무 닮지 않았냐. 금성무 아닌 급성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배우 김민교와 이종혁이 부유한 집안 출신인 사실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4일 한 프로그램에는 20년 지기 친구인 이종혁과 김민교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강남 8학군 출신임을 언급하며 "친구들이 화려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민교는 "어디 그룹 회장 아들, 손녀가 많았다. 친구들 중엔 '나는 큰 욕심 없고 나중에 스키장만 달라고 할거야'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종혁은 "나도 몰랐는데 배우 윤태영도 우리 학교였더라. 윤태영은 삼성 아닌가. 학교
김민교 이종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교 이종혁, 둘 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구나” “김민교 이종혁, 우정 돋는 두 사람!” “김민교 이종혁, 스키장만 하나 달라니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