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를 웃음짓게 하는 딸 추사랑의 활약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도 야노시호가 언급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는 야노시호에 대해 “사실 한국에선 잘 모르지만 일본에선 상상을 못할 정도로 유명한 톱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추성훈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시호의 소속사에서 반대했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에 야노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휘재는 “지금도 추성훈의 집에서는 잘 나가는 톱 모델 야노시호가 왜 추성훈과 결혼했는지 의아해한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9년 10월 도쿄에서 가족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