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종영소감 “명수 잊으시면 안돼요”

박형식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진짜 사나이’ 가기 전 형식이가 보낸 종영소감. ‘상속자들 모든 스태프분들 연기자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밝은 촬영현장에 가는 길은 항상 기분 좋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수 잊으시면 안돼요.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교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형식, 김우빈, 전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형식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종영소감, ‘상속자들’ 끝나서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박형식 종영소감, 요즘 바쁘구나” “박형식 종영소감, 연기도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12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밝고 유쾌한 조명수 역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